행복한 식사는 회복탄력성을 높여준다 1.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사람은 먹어야 산다. 아기때에는 엄마 젖이나 우유를 조금 더 지나면서 이가 자라기 시작하면 이유식을 이가 다 자라면 밥과 빵을 먹는다. 우리 인간은 먹지 않으면 몸에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고 계속 굶게 되면 사망한다. 서러움 중에 제일 서글픈 서러움이 배고픈데 밥 사 먹을 돈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기 위해 먹는가? 아니면 먹기 위해 사는가? 둘 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먹으며 먹기 위해 산다. 물론 밥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면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먹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진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살기 위해 먹는다. 먹을 것을 사려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