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영화로운 덕후 세상
1. 영화는 재미있다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 세상은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티브이 엔에서 홍진경 영화로운 세상을 보았다.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 설명 좋았다.
요즘은 코로라 정국이라 영화를 보러 간지도 조금 되었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보면 되지만
영화를 적극적으로 보러가지 않게 된다.
악령에 대한 무서운 영화 이야기
드러머와 나쁜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
과거와 현재와의 미스테리 한 연결 속에 펼쳐지는 이야기 두 편의 영화
한편은 무선전화기를 통해 한편은 무선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 된다.
탈영병을 잡는 헌병을 소재로 한 이야기
줄거리가 잘 짜여 있어 줄거리만 보아도 재미있고 다 한 편씩을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무서운 영화는 잘 안 보려고 한다.
어린 시절 텔레비전에서 전설의 고향이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몇 날 며칠 그 생각이나 밤이 되면 정말 겁이 난다.
나는 개인적으로 명랑 코미디 드라마틱 영화를 좋아한다.
중국 액션 무술 영화도 좋아하고 역사를 소재로 각색한 영화도 좋아한다.
영화는 때로는 우리에게 무언가 교훈 또는 메시지를 전해주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참 힐링된다.
2. 영화보면서 군만두 먹기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는 장면이나 대화가 있어 크게 웃고 나면 엔도르핀이 돌아 면역력 증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고
매일 거울을 보고 웃는다면 우리 몸에서는 엔도르핀을 생성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은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아침 9시에 눈을 떠 샤워를 하였다.
냉장고를 열어 얼음을 꺼내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차서 마시고
올리브 오일과 카놀라유를 후라이펜에 가득 넣고 슈퍼에 사다 놓은 군만두를 튀겼다.
간장소스를 만들어 주방에서 스탠팅 식사를 하였다.
냉장고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다 보니 군만두가 눈에 띄어 군민 두를 튀겨먹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한 달 내내 주말에 쉬지 못하고 계속 출근을 하였다.
이번 한 달은 조금씩 일이 꼬이는 달이었지만 낚싯줄 풀든 천천히 하나씩 풀려나갔다.
3. 어제의 일상, 그리고 모처럼 만의 휴식
어제는 우런된장과 된장찌개 조기 튀김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이 나오는 상주 가현 쌈밥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하러 내차로 이동 중 비 과장의 일상의 일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웃었다.
물론 그 일탈이 지난 일이어서 그렇지 평소에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이야기였다.
우연히 우리가 아는 팀들이 가현 쌈밥에 식사를 하러 왔다.
밥 값을 내줄까 하다가 오버하는 것 같아서 자제를 하였다.
와이 주임 어머님이 산양삼 농장을 하셔서 산양삼 미니 네 박스를 사서 좋아하는 분 네 분에게 선물을 드렸다.
어제 국민 지원금이 입금이 되었다.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일부 사용을 하였고 지역 내에서 잘 사용하여야겠다.
25만 원이라는 돈이 일상에 큰 도움이 된다.
어전에 만두와 라면을 먹고 노곤한 몸으로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 생활을 보고
지금은 티브이엔 유 퀴즈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티브이 엔에서 수요일 오후8시 40분에 방영된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게스트로 나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재호가 진행한다.
내가 아끼는 반팔 흰색티에 흙물이 들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감자를 반으로 잘라 문지르면 지워진다고 하는데 감자 성분이 있는 녹말 전분가루를 사서
지워 보아야겠다.
모처럼 만의 휴식이다.
거의 한 달 내내 쉬지도 못하고 직원의 빈자리를 메꾸느라 밤을 새우고 참 나도 철들었다.
그래도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매일매일 행복한 생활이 기대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다.
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윌라 클래스에는 좋은 명강사의 이야기가 많다.
매월 일정한 회비를 내고 듣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담배 한 대 피우고
장을 보러 가야겠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고 혼자 살면서 외 루움을 느끼면 별로 안 좋은데
나는 혼자 살고 있지만 주변의 좋은 친구들과 좋은 환경과 음악 모임과 레크리에이션 모임 등으로 외로울 시간이 없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나는 좋은 추억과 행복한 경험이 많이 있다.
나에게는 좋은 친구들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음악모임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모임 등을 함으로
이러한 경험이 내게는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오늘도 감사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제이에이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에이치케이님과 제이에이치님과 나 그렇게 지난 목요일 저녁 삼육구라는 맥주집에
서 술을 한잔 하였는데 제이에 치치 님의 유모어로 한참을 웃었다.
제이에이치님 장소를 알려주면 택시를 타고 오라고 하신다. 저녁 6시 행복한 모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