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이 김치 반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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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이 김치 반찬 구매

뉴가브리엘 2024. 1.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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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이 김치 반찬 구매

 

한 달 살이 김치 반찬을 인터넷 옥션에서 구매하였다

 

배추김치는 10 킬로그램인데 가성비 있다

 

마트김치는 왼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살 엄두가 안 난다

 

고마운 지인께서 챙겨주신 김장김치와 총각김치는 

 

벌써 맛있게 다먹었다

 

내 소원은 멋진 김치냉장고와

 

멋진 냉장고를 구입하여

 

내가 좋아하는 김치를 종류별로 김치냉장고에 넣고

 

반찬으로 먹어보는 것

 

멋진 냉장고에는 소박하지만 맛있는 반찬거리를 

 

넣어 놓고 먹어보는 것이다

 

내가 구입한 34평의 아늑한 집

 

아니면 내가 지은 넓은 듯 아담한 전원주택에서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옥션에서 가성비 있는 된장과 고추장을 구입하고

 

배추김치14키로그람 오이지 1 킬로그램 파김치

 

동치미 깍두기 총각김치등을 구입하였다

 

작은 냉장고에 김치가 잘 들어갈 수 있게

 

잘 정리하였으니 주문한 김치가 도착하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한 달 살이를 하여야 한다

 

계란은 하루에 세 개 정도 섭취한다

 

직장과 집이 5분 거리라

 

밥은 집에 와서 먹는다

 

업무가 아주 바쁜 때에는 사무실로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고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점심은 가급적 집에서 먹는다.

 

기름값은 조금 더 들겠지만 사 먹는 밥보다는 좋은 것 같다.

 

바쁜 일상인 하루였다

 

요즘은 얼마나 바쁜지 하루 근무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가진 것은 없지만 즐거운 마음을 감사하며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치과에 들러 왼쪽 금도금 이를 확인해 보니

 

어제 떡국을 먹다가 빠진 이 가 저작을 하면서

 

고정이 되었는지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지금은 괜찮으니 도금이 다시 빠지면

 

오라고 하신다

 

혹시 금도금이 빠지면 목으로 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치과에 간 김에 스케일링을 하였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잘되어 있어

 

예전 스켈링 비용의 육분의 일 가격에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없지만 5년 뒤에는 더 나은 환경으로

 

10년 뒤에 나는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지금 살아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내 주변인들과도 잘 지내고 있으며

 

나는 늘 행복하게 살고 있다

 

맛있는 김치반찬에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한 마음이 든다

 

작은 행복이지만 

 

우리의 일상에 기쁨을 주는 것 같다

 

지난여름엔 밥에 물 말아먹는 것이 그렇게 맛있더니

 

소소한 행복도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검도회에서 만들고 있는 체육관이 점점 더 완성되어 가고

 

있어 체육관이 완성되면 가까운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한 마음이 든다

 

친구의 숫고양이 쿠키는  암고양이 로또가 다른 곳으로 가 문을 열고

 

집을 나간 지도 모르고 로또가 없어 심심한지 나한테 부비 부비 온갖

 

애교를 떤다

 

사실 난 고양이가 싫은 것은 아닌데

 

친구가 고양이 세 마리를 우리 집에 데려다 놓아 고양이 털 때문에

 

기겁한 적이 있고

 

짓궂은 쿠키가  모레화장실에서 모레를 매일 허처 데서 거실 한켯이

 

모레가루로 지저분해져서 싫다

 

친구가 이모네 맡겨놓은 암고양이 로또가 대문이 열려있어

 

가출을 했다는데 이 추운 겨울에 어디서 무얼 먹고 사는지 걱정이다

 

로또가 내 집에 있을 때 싱크대에 있는 유리컵을 밀어깨서

 

내 친구가 거실에 있는 유리를 모르고 밟아 한동안 왼쪽다리를 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암고양이 로또는 지 주인이 다친 거는 아랑곳없이

 

싱크대로 올라가 투명 유리잔을 밀어 유리컵을 두 번째 깼다

 

쨍하며 깨지는 소리에 재미 들렸는지 야단을 맞아도 아랑곳없다

 

그런데 이 녀석이 내 친구가 이모네 집에 데려다 놓았는데

 

집을 나갔다고 한다

 

어떤 고양이들은 엄청 얌전한데 이 녀석들은 둘 다

 

엄청 짓궂다

 

식탁 테이블이고 싱크대고 지 다니고 싶은데로 막 다닌다

 

내 의자에 조용히 앉아 잠을 잘 자던 로또가 집을 나가서

 

얼어 죽지는 않는지 걱정이다.

 

갑자기 고양이들 생각이나 

 

이말 저말 적어본다

 

지금  이엔에이에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재방송을 보고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참 사투리도 재미있고

 

볼만하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드라마 작가님께서 드라마 극본을 재미있게

 

써 주셔서 그런지

 

난 이드라마가 정말 재미있다

 

 

내일 본방 사수

 

모래에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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