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참 소중하다.
10월 2일 토요일
장기수선계획의 수시 조정이 있어 입주자 과반수 서면동의를 받고 있는데
서면동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전화작업을 하였다.
저녁6시 내가 좋아하는 지인분들 세 분을 만나 우마루라는 식당에서 맛있는 갈빗살과 함께 소주를 마셨다,
담소를 나눈 후 장소 이동 커피와 피자 그리고 병 맥주 한 병식을 마셨다,
커피. 피자 가게에서 나와 걸어서 집으로 귀가
일찍 잠을 청하였다.
10월 3일 일요일
아침까지 숙면 후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샤워 후 어제 세탁해 놓은 빨래를 건조대에 걸고
청소기를 돌렸다.
실내용 마대로 방과 거실 주방 옷방까지 물걸레 청소를 하였다.
오전 11시 유튜브로 비대면 예배를 드린 후
교회 방송부장님과 피아노 반주자님을 모시고 부흥 식당에서 석쇠 고기와 밥과 된장국을 먹었다.
다음 주는 방송부장님이 쏘신다고 한다.
방송부장님 카센터에서 삼겹살을 구워 주신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많이 빼앗아 갖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사무실로 출근하여 장기수선계획 수시조정 관련 전화작업을 하고
퇴근
오후 3시 40분 금목걸이 가게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의 가격을 물어보니 50만 원가량 하였다.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능력이 안되어
액세서리 가게로 가 저렴한 목걸이와 반지 하나를 샀다.
집에 잠시 들렸다가
레크리에이션 협의회 비대면 공연 연습장소로 이동.
공연 리허설 관련 관람을 하였다.
레 협회장께서 저녁시간이 되자 김밥을 쏘셨다.
다들 실력자라 귀가 즐겁다.
웃음보따리 팀의 율동도 매우 재밌다.
에스 샘이 안무를 짠 코로나 송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율동도 재밌다.
나는 2부 순서 더블 엠씨 사회자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 점점 심각하여 비대면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레협 회원들은 다 밝고 성격이 낙천적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개인 리허설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색소폰 공연자의 색소폰 소리도 들었다.
저녁 9시 집으로 귀가 일요일은 한두 시간 정도 낮잠을 자는데 낮잠을 건너 띄었다.
어제 술을 마셔서 몸이 약간 피곤하다.
10월 4일 월요일
상근자는 대체휴일
오전 11시 코로나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출근하여 전화작업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와 무리하지 말고 쉬어야겠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 승인이 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애드센스에 쪽지를 보냈다.
그래서 애드 고시라고 하나 보다.
라면을 하나 끓여 먹고 자고 싶은데 배가 많이 나와
참고 자야겠다.
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참 소중하다.
이 소중한 시간이 나에게 늘 행복을 안겨주고 내 삶에 좋은 길이 열림에 감사한다.
인디언이 지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그 이유는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