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보다는 코로나 종식이 되어야 한다.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 코로나 예방 2차 접종을
상주 삼성연합의원에서 하였다.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간호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혈압을 제고 온도 체크 후 의사 선생님 설명을 들은 후
접종하였다.
1차 화이자 2차 화이자
2주 뒤에 면역력이 형성된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렸고 문화생활의 자유를 잃어버렸으며
세계 속의 만은 인류가 목숨을 잃었다.
장사를 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소 상공인들은 아우성이다.
많은 소 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2차 접종 후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중국집에 들렀다.
두 군데 정도가 문을 닫았고 세 번째 들린 중국집은 문을 열었다.
짜장면은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는 중국집에서 주문하여 바로 먹는 것이 제맛이 난다.
짜장면은 중국집마다 맛이 틀린다. 주방장에 따라서 레시피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집은 볶음밥이 맛있고 어떤집은 짜장면이 맛있다. 어떤집은 짬뽕이 맛있다.
내가 아는 음악을 하는 지인분 한분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짬뽕을 먹고 밴드에 글을 올렸다.
늦게 장가를 가셨는데 장가가 신 다음에는 짬뽕 관련 글이 밴드에 올라오지 않았다.
1차 때는 약간 멍하면서 졸린 현상이 있었는데 2차 때는 심하게 아프지는 않지만 약간의 두통이 있었다.
접종 후 2일째 코로나 예방접종 전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예방접종 후 타이레놀을 복용하였다.
면역 형성 후 6개월 후 부스터 샷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코로나 19가 어서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위드 코로나로 가야 하는가.
위드 코로나보다는 코로나 종식이 되어야 한다.
어쩔 수 없다면
위드 코로나로 방역수칙 준수 일상생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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