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2월 31일보리스 옐친의 뒤를 이어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이래 현재까지 장기집권 중인 러시아의 대통령이다. 명목상으로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자유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가원수지만, 다수의부정선거 논란과 정적들을암살한 의혹으로 인해 사실상독재자로 간주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대통령 연임 제한을 철폐하는 개헌을 통해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통합 러시아당의 실질적 당수이기도 하다. 물론 통합 러시아의 법적 당수는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이긴 하지만, 메드베데프가 당수인 이유는당정분리원칙을 준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에 불과하며 이쪽 또한 실권은 푸틴이 장악하고 있다.
정식으로 대통령을 맡은 뒤 3연임이 금지된 헌법을 무력화시키는 방안으로 2008년 당시 부총리였던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에 앉혀놓고 자신은 총리로 자리를 옮겨 실권을 유지했고, 메드베데프의 임기가 끝난 다음 치러진 대선에서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메드베데프는 총리로 다시 옮겨갔다.[17]또 2016년 총선에서 사실상 그의 정당인통합 러시아가 의석을 과반수 차지하면서 그의 영향력은 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18]2018년 치러진 재선에도 성공해 2024년까지 임기 예정이다.
푸틴은 볼셰비키의 범죄만은 단호하게 비판했다.#그러나 소련의 범죄에 대한 역사학계의 연구에 대해서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푸틴은 역사학자들의 연구를 방해하고 소련의 범죄를 옹호하는 평가를 조장하려는 이유로 러시아 역사학계의 비판을 받는다. 심지어는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이뤄낸푸틴의 승리 자체가 '독재 정부의 승리', '반계몽주의의 승리', '러시아 사회의 퇴화'란 비판을 받는다.
현대의[푸틴의 러시아] 국가의 정부는 역사에 존재하는 모든 시대를 계승하므로, 사회의 안정을 선언하는 슬로건(구호) 아래 어떻게해서든 [러시아]제국, 마찬가지로 또한 소비에트 정권의 과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그 시대에 대한 시각을 규격화하고 정당화한다. 최근에는 서구 이데올로기에 대한 반대가 굳어지면서, 역사적 기억을 직접적으로 구속하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푸틴의 러시아]국가 정부가 [학자들의 연구를] 방해하고 있다. 사실 러시아의 엘리트는 여전히 서구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를 목표로 본보기로 삼고 있지만, [푸틴의 러시아 정부는] 평소와 같이 기원이 부재하는 가짜 모조품[시뮬라크르의 의역]인 «관습적인 적-반러시아 세력»을 불러 선동하며 [푸틴의 러시아]국가정부 주위에 시민과시민집회를 결집시키고 대결을 부추기면서 프로파간다(선전활동) 성명 활동을 한다. 물론 그런 악의적으로 설계된 허위적인 프로간다라는 문제들은 현대의 다른 세계[의 국가]에서도 일상적 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푸틴의] 러시아 국가정부는 다른 선진적이고 민주주의적인 국가 정부와 다르게, 학자들의 능력에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면서 기록보관소의 문서 열람에 제한하고 그리고 그 자체로 폐지됐던 과거의 견해를 조장한다. 결국 소비에트 시대의 문제를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연구하는 활동이 곤란해지며, 러시아인은 이미 모순된 [러시아와 소비에트 시대를] 자기동일시하는 정체성을 왜곡하게 된다. [ 러시아어 원문 ]
최근의 역사편찬에 대한 물결이 흐려지자 너무 솔직하게도 스탈린주의 또는 외국인혐오 신념을 지니고 있는 보균자들은, [러시아인들을 상대로] 사회주의 건설은 위대한 행위였지만 어느 것도 공정하다고 인정할 수 없는 폭언을 당하고 있다고 [러시아인들에게 유포하며 러시아인들을] 낚으려고 시도한다. 그런 행동은 볼셰비키의 테러라는 주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가장 화가나게 한다.
그들은 [테러, 국가폭력, 학살 등에 등에 대한] 국가의 역사에 존재하는 사실에 침묵을 지켜야한다는 욕구가 있으며 그런 욕구를 숨기지 않는다. 그들을 일부 용어, 예를 들어 «진압[репрессии]» 또는 «복권[реабилитация]»이라는 용어에 속임수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가장 반동적인 입장은 «기관»에서 서기의 일을 하며 여러번 독점적 권리를 가져 조사한 국가보안 및 내무성 출신자들이다. [ 러시아어 원문 ]
최근에 러시아는 시민 사회체제가 원자화[러시아의 국제적인 고립]되고 퇴화하며, 독재국가의 권력과 반계몽주의가 정점에 오르면서 위험한 과정에 있다. [‘독재국가의 권력과 반계몽주의가 정점’은 독재국가의 권력과 반계몽주의의 승리라는 의미도 포함. 원자화는 현대의 대중 사회 속에서 개인이 고립되는 현상을 뜻하지만 여기선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현상을 일컬는다.] 사회에서 학회가 퇴화되는 맥락 속에서 학자들이 축적한 객관적인 소비에트 정권을 거부하고 대신 반동적인 사고방식을 보유한 역사학문 저술이 눈에 뜨이고 있다. [중략]벼락같은 굉음을 내는 물결속에서 추잡한 스탈린주의자들의 사회정치 평론, «체키즘»이란 욕구에 단숨에 흠뻑 빠져들어 극복할 수 없는 위험한 증상을 겪어 퇴화한 시민 학자(재야학자)들. [ 러시아어 원문 ]
일본의 에로게 회사인 ALcot사에서 제작한 게임인 『소꿉친구는 대통령(幼なじみは大統領)』서는 푸틴을 모델로 한 에로게 캐릭터를 내놨다. 이름은 푸차르의 이름을 살짝 꼬아놓은이리나 우라지미로우나 푸치나. 이 에로게 때문에 푸차르도모에선의 마수에서 벗어나진 못했다.#덕분에 본 게임에 등장한 오프닝 영상을 패러디하여이런영상까지 등장하였다.
2차세계대전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추축국의 승리 후 냉전 시대를 그리는 대체역사 모드TNO의 유저들이 개발진에게 푸틴의 등장 여부를 자주 물었다는데 개발진은 푸틴의 부모가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사망해서 TNO 세계에는 푸틴이 태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근데 태어났어도 게임 배경이 62년이라 아무리 푸틴이라도 고작 10살짜리가 뭘 할 수 있지는 않다.
2014년.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26]1위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월 5일 자체 사이트를 통해 "2년 연속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Most Powerful People)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 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군사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아무도 푸틴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무도 그를 악하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도 2위를 지켰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 ∼ 5위로 뒤를 이었다. 이들탑 5는 지난해와 같았다.#2015년에도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를 하여 3년 연속 1위를 하였다. 포브스에서 평하기를푸틴 대통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도 책임을 면할 수 있을 만큼 힘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호주 G20 정상회담에서는캐나다,영국,호주총리와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에게 돌아가면서 면박을 당했다. 수모를 견디다 못해 조기출국을 했다고 한다.#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서방의 경제제재에 직면한 데다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본격화 + 이에 맞대응한 사우디의 원유 증산으로 인한 유가 하락 때문에 경제 사정이 신통찮은 상황이 반영된 듯하다.
푸틴은 비공식적으로전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며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푸틴의 재산을 2,000억 달러, 한화 약 287조원 정도로 추정했다.#[27]하지만 대부분의 독재자들의 자금 세탁이 그렇듯, 이 287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순수 개인재산이 아니라 예산, 즉 국고를 빼돌려 사적으로 쓰는 금액일 가능성이 높으며 친구나 대리인의 명의를 통해 재산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기업인의 유동적인 현주식과 비교할 바가 못된다. 또한 정치인은 퇴임하거나 정치생명을 잃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타임지에 따르면 크렘린 궁을 포함한 저택 위에스나이퍼가 지키고 있다고 한다. 기자와 식사를 하며 인터뷰를 하는 중이었는데 본 코스가 나오기도 전에 "그럼 이만 마칠 테니 당신도 가보시오" 하고 훌쩍 들어가 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2006년6월 30일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 경내에서 관광 중이던 5세 러시아 소년 '니키타 콘킨'의 배에다 키스를 했다. 소년이고양이처럼 귀여웠기 때문에 꽉 조여주고 싶었다는것이다. 지난달 중순 발생한 이키스 사건은 당시 크렘린 경내에 있던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봤고 인터넷에 접수된 푸틴에 대한 질문 순위에 오를 만큼 관심을 끌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답변에서 "그 꼬마는 내게 자기가 매우 자립심이 높고 진지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어린이들은 항상 보호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매우 사랑스러운 아이였고, 솔직히 말해서고양이같이 귀여운 꼬마를 꼭 조이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더 이상의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러시아 언론은 푸틴을 만난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두 딸에게 해온 방식대로 배를 쓸어주며 뽀뽀를 했던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2008년9월 1일, 우리에서 탈출해서 기자에게 달려드는 시베리아호랑이를 마취총으로 한 번에 기절시켰다.
리듬체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리듬체조계 레전드인알리나 카바예바는 러시아국회의원으로, 사실상 푸틴의 차기 아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2013년 6월 6일 전 알렉산드로브나 류드밀라와 이혼하였음을 국영 뉴스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별거했던 사실도 인정하였다.관련 기사.
2009년12월 16일. 카바예바가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푸틴이라는 주장이 있다. 한마디로 푸틴은후궁까지 들여와서 첫 아들을 본 셈이다. 과연 푸차르다. 이름은 드미트리로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에 말한 잡지처럼 폐간되기 싫은지 러시아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관련 기사,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없다.
2010년8월에는모스크바인근에 산불이 나자 여름 휴가를 즐기던 푸틴이 부랴부랴 달려와서, 소방 비행기를 타고 직접 불을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년10월에는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여대생들에게 섹시 달력을 선물 받았다. 저널리즘을 전공하는여대생들이 <사랑해요, 푸틴>이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달력이라고 한다.사진 1,사진 2.국경없는 기자회가 세계 최악의 "언론의 약탈자"로 선정하기도 했던 푸틴이니만큼, 절대 훈훈하게 볼 수는 없는 현실이다. 단, 국립대 여대생이라는 신분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2011년3월후반부로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도호쿠 대지진사고 때문에 무산된 2011년피겨 스케이팅세계선수권 대회가 1주일 안으로 새로운 개최지를 찾아야 했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푸틴의러시아는 그 돈 얼마 안 드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감당 가능하다는 강한 개최 의지에 따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는 누가 시키기라도 한 듯 개최를 단번에 확정시켰다.#그리고 대회 예산으로 무려7,000,000 달러(91억 9,800만원)을 잡아놓았다고 한다.
2011년9월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정을 처리하느라 바쁜 푸틴에게유권자들의 기를 전달하기 위해샘 니켈이란 남성이여자 1,000명의가슴을 만진 손으로 푸틴과 악수하였다. 저걸 위해5,000 ~ 7,000명의 여성으로부터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기사
2013년7월 15일씨 익스플로러 5를 타고 직접 수심 60m까지 내려갔다. 이유는 침몰한 러시아의 프리킷 함인 올레그의 잔해를 찾기 위해.핀란드만에서 30분 동안 수색했고 결과는 잔해를 찾지는 못했다."터프한 푸틴 씨 이번에는 심해잠수함"
로가셰프 연방 임상병원에 입원 중이던 8살 어린이 환자를 초청하여 함께다과회를 열었다.[28]그런데방사능 홍차문서에도 이 사진이 쓰이고 있다. 이 이미지는 원래 사진에서 왼쪽에 소녀가 앉아있는 모습이 잘려 있다.참고 링크(영문)푸틴 앞에 있는 홍차와 색깔이 다른건 환자인 어린이의건강에 맞춰서홍차를 끓였기 때문이다.
2015년8월 18일흑해의 발라클라바 만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구(球) 모양의 잠수정을 타고 물 속 83m까지 내려가서 9 ~ 10세기동로마 제국의 난파선 등 '해저유물'들을 관찰했다. 푸틴은 러시아지리학회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에 참여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개했다. 더타임스 등은 이번 잠수에 대해 "푸틴이 다시 '액션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듯하다"고 평했다.흑해에서 잠수한 푸틴...액션맨 푸틴완결판
2016년에 기존의 내무군을 재편해 대통령실 직속으로 변경한러시아 국가근위대가 생겨나면서 '푸틴 근위대'라는 별칭까지 등장하고 있다.#
2017년, 한국으로 치면 현충일 정도 되는 날에 폭우를 맞으면서도 헌화를 하는 모습이화제가 되었다.
독일에서 오래 근무해서 그런지독일어도 곧잘 한다. 전술했다시피 학교에 다녔을 때는 독일어 성적이 좋았다.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의 결혼식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다.기사KGB에서 근무했을 당시에 완벽한 독일어와 방첩방식을 배웠다.#
의외로 목소리가 좋긴 하지만 박치이기도 하다.
푸틴향 향초가 있다.제품 링크(아마존)푸틴 본인의 체취를 채취해 만든 제품은 당연히 아니고, 제품 설명에 따르면 소나무, 흙, 연기 향을 조합해서 러시아의 기상을 재현해 초를 켜고 눈을 감으면 푸틴과 같은 방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집 안에서 정치적인 분열을 일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애 부분에 언급된 푸틴의 아버지는 아들이 총리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사망했다. 아들이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우리 아들이차르가 되었구나"라고 읊조렸다.
2022년 9월, 러시아의 일부 정치인들이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서우크라이나 전쟁피해를 사유로 들어탄핵소추를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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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세를 적용한러시아어발음은 '[vɫɐˈdʲimʲɪr vɫɐˈdʲimʲɪrəvʲɪtɕ ˈputʲɪn](블라지미르 블라지미러비치 뿌찐)'에 가깝다.러시아에서는 남성 인명블라디미르(Влади́мир)의 애칭인보바(Во́ва) 혹은 볼로댜(Воло́дя)로 불리기도 한다.북한에서는블라디보스토크를 '울라지보스또크'로 표기하는 것과 유사하게울라지미르 뿌찐으로 부른다.[2]취임 전까지 대통령 권한대행 수행(1999년12월 31일~2000년5월 6일)[3]본계정. 엄연히 말하자면 푸틴 개인 계정이 아닌크렘린궁에서 관리하는 계정이다.[A]4.14.23월 16일 이후 본계정은 물론이고 영문계정에도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5]영문 계정.[7]혼전 성은 '셸로모바(Шеломова)'.[8]혼전 성은 '시크레브네바(Шкребнева)'.[9]어머니는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크라는 여성으로, 전직청소부였지만 푸틴의 딸을 출산한 뒤 현재는 러시아 뱅크 주주사의 지분과상트페테르부르크의스키장등을 보유한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10]어머니는 2004년아테네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알리나 카바예바.[11]장남과 함께쌍둥이라고 한다.[12]러시아어 공식 명칭은 'Школа № 281,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화학, 생물학에 초점을 둔 특수목적 고등학교.[13]당시 러시아(소련)에는 많은 유럽국가들처럼 학사 과정이 없었다. 보통준석사이거나석사과정.[14]영어 명칭은 'FSB Academy'. 간첩, 첩보 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학교이다. 기초단계인 수학, 외국어, 과학, 화학부터 시작해 특수전 전술, 유격, 암살법, 거짓말 탐지, 선동법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곳이다.[15]영어 명칭은 'SVR Academy'.[16]출처[17]러시아 대통령의 임기는 한번에 4년, 3연임 금지였다. 헌법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는4년씩 2번만 하라였겠지만 푸틴은법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3번 연달아 안 하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하며자신이 대통령을 두 번 한 다음 친구인 메드베데프를바지 대통령에 앉혀놓고 그 사이 자신은 총리를 하면서 한 타임 쉰 후 다시 대선에 도전하여 2번 연이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이던 시절 4년 임기를 6년으로 고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대통령을 지냈고, 2018년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대통령직을 계속해서 맡게 되었다.[18]굳이사실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푸틴이 대통령 임기 내내 무소속이었기 때문이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총리 시절인 2008 ~ 2012년에만 통합 러시아 소속이었고, 2012년 대통령직에 재취임한 뒤 탈당해 무소속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소속만 그러할 뿐, 전술된 것처럼 푸틴이 통합 러시아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고 실질적인 당수나 다름없다.[19]2016년 2위는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3위는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였다.[20]After coming to power in Russia in 2000, Vladimir Putin promoted great power-imperial nationalism that integrated Soviet, Tsarist and Eurasian symbolism. Taras Kuzio (2010),Nationalism, identity and civil society in Ukraine: Understanding the Orange Revolution, Communist and Post-Communist Studies 43: 287[21]영문명:Alexey Georgievich, Teplyakov. “The temptation of guarding: historians, writers and security officers against criticism of the Bolshevik terror.” Historical Courier[22]영문명:Alexey Georgievich, Teplyakov. “The temptation of guarding: historians, writers and security officers against criticism of the Bolshevik terror.” Historical Courier[23]영문명:Alexey Georgievich, Teplyakov. “The temptation of guarding: historians, writers and security officers against criticism of the Bolshevik terror.” Historical Courier[24][25]이를 두고 온갖 도시전설과 루머들이 사실인 것처럼 돌아다녔는데올해의 인물문서에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미국역대 대통령 및 교황들을 비롯한 유명인 다수도 TIME 문자열 앞에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도널드 트럼프를 보면 TIME 문자열 앞에 서있으며,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조 바이든또한 문자열 앞에 있다.[26]알아둘 점은 이것은 말 그대로 순수하게영향력일 뿐, 그 영향력이긍정적이냐부정적이냐는 전혀 따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기에 선정되었다고 이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란 뜻이 아니라는 의미이다.히틀러와스탈린도 2차대전 중에 1위로 선정된 적이 있으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7]다만 이는 추정사항이며,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세계 부자 1위인일론 머스크의 2700억 달러보다 적은 액수이다. 또한 비공식 세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사우디의 왕세자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재산이 2조 달러의 1/10 수준이다.[28]원래 러시아인들은홍차를 매우 즐기며 자주 마신다.[29]KGB 요원들의 훈련 메뉴얼 중에는 적을 만났을 때 품 안에 숨긴 총을 빨리 뽑기 위해 오른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절제하고 신체의 왼쪽만 움직이며 걷도록 훈련 받는 내용이 있다.[30]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남한 순으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