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엇 그제는 눈코뜰세 없이 바밨다.
출근전 와이에스님에게 서 전화가 왔다.
관리소 옆 미니화단 경사지에 계단 작업을 위한 거푸집 설치 관련 이었다.
관리과장에게 시청일등 일이 바쁘다고 알려주었다.
와이에스님께서 거푸집 작업을을 한다고 알려 주었다.
와이에스님 계단 거푸집 작업 시작
시청에 일이 있어 오전에 들어갔는데 몰탈이 일곱 포 필요하단다.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는 과장.
와이에스님 트럭으로 몰탈을 사오면 안되냐고 하자 와이에스님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관리과장에게 들어가 쉬라고 하셨다다.
결국 내가 와이에스님과 통화 시청에서 일찍 볼일을 마치고 관리소에 들어가는 길에 대형건재상에 들러
몰탈 일곱포를 차에 싣고 들어갔다.
제이에이치님께서 손수 미장을 하고 와이에이치님은 몰탈 섞는법 시범
1차 공정을 마치고 제이에이치님께서 점심을 사셨다.
짜장면 곱배기
시장해서 그런지 더 맛있네.
어제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관리과장이 섭외한 업체에 금속기와 사이 사각홀 지붕공사를 오늘 내일 할 수 없냐고 하니 자재준비가 안되어 힘들다고
한다.
아파트에 들어가 옥상 여덟게동 실사
업체 2개소 견적의뢰
회의결과공고 정리
내일은 방수천막을 구입하여 위중한 곳 2개소 에 빗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작업예정.
집에 돌아와 첫끼 CU에 들러 닭소스 덮밥 등 2개의 덮밥을 렌지에 돌려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카누는 내 입 맛에 맛는다.
감사한 하루 였다.
제이티비씨에서 돈 이라는 영화를 하였다.
증권가 브로커와 번호표라는 주가조작법 그리고 금감원 직원은 번호표를 잡기위해 사방 팔방으로 애쓰고
번호표와 엮긴 증권브로커는 자살을 하거나 사고로 죽는다.
현실세계와 동떨어져 있지만 비슷한 면이 느껴 지기도 한다.
증권은 올라서 사고 내려서 산다고 하는데
기본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계란을 나누어 담아라 등 적정가에 사서 적정가에 팔라는 투자금을 분산 투자하
라는 우량주를 3년단위 5년단위로 장기 투자 하라는 이런 말 들이 있지만
개미들은 오를때 사서 내리면 손해보고 판다.
주가가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손절할 시기를 놓친다.
단기 투자를 하고 여유자금이 아닌돈으로 투자를 하면 실패할 확률은 높아진다.
주인공은 위기에 빠진 후배 아버지의 회사를 번호표를 이용하여
구하고 번호표는 300억을 잃게 된다.
번호표는 결국 체포되고 주인공은 불법투자 주가조작 증거파일을 금감원 직원에게 넘기고
지하철 을 타고 유유히 사라진다.
숫자에 0이 몇개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나는 단지 돈을 벌고 싶었다 라는 주인공의 목소리와 함께
이 영화는 끝난다.
비트코인에 요즘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주식이나 비트코인은 일희 일비 하지 않고 여유자금으로 하여야 승률이 높아진다 고 말하고 싶다.
돈은 누구나 벌고 싶어한다.
단지 욕심 부리지 않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여유자금으로 조금씩 투자 한다면
높은 승률로 인해 우리의 통장 잔액은 조금씩 불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