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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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싶다

뉴가브리엘 2021. 9. 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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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

 

새벽3시에 잠이 들어 아침8시에 일어났다.

 

보일러를 온수롤 돌리고 샤워

 

별로 피곤한지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 단지내 중앙공원 화강석 타일이 단락된 부분이 있어 몰탈 한 포를 구입하였다.

 

비과장이 주작업 케이주임과 엘반장이 보조작업을 하였다.

 

청소팀 직원 세명 관리반장 한명 그리고 나 이렇게 지상 거미줄 털기 작업을 하였다.

 

에스반장이 잘 만들어놓은 거미줄털기 빗자루가 한 50센티 미터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나는 지상입구 내부 케이반장은 자싱입구 외부 천정등에 거미줄을 털고 화단 나무에 거미줄을 털어 내었다.

 

비 여사님께서 어제 제이에이치님이 주신 초란으로 계란후라이를 해 주신다.

 

엘반장과 케이반장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한지름씩 잘 먹었다.

 

점심은 웃음보따리 리더의 와 팀원 두명이 선약이 되어있어서

 

시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밥집에서 집밥같이 맛있는 반찬으로 평소양보다 두배를 먹었다.

 

엠제이 팀원이 몸이 아파 일을 조금 줄였다고 한다.

 

우리가 서로 알고 지낸지 몇년이 되었는데 한번씩 얼굴을 보면 참 반가운 얼굴이다.

 

레크레이션 협의회 공연행사에 찬조출연을 한번 하였는데 그 이후 웃움보따림 팀 네명이 제이원장님의 권유로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지역가수와 참 재미있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아 10월 말 비대면 공연이 기대된다.

 

나는 에스부회장과 함께 2부순서에서 더블엠씨를 보기로 하였다.

 

공연 순서지가 나오면 사회 시나리오는 내가 쓰기로 했다.

 

저녁회의가 저녁8시 40분경 끝났다. 

 

퇴근후 초란으로 계란국을 끓였는데 전기레인지를 자동으로 타이머 기능을 맞추고 약한불로

 

끓였건만 초란을 미리 넣는 바람에 계란국 이 약간 탓다.

 

안탄 건대기만 건져먹고 와이주임이 선물로 준 햅쌀로 밥을 하여 초란 두개를 넣고 선물받은 진짜 참기름을 넣고 간장을

 

넣어 비벼 먹었다.

 

유튜브에 한달에 1년 연봉 버는 법 이라는 테마가 떠서 클릭하니

 

인터넷 시대에 유튜버 제휴마케이팅 등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이야기 였다.

 

디지털 노마드란 무엇인지 인터넷을 서핑하니 직장생활을 하다가 번 아웃 증후근을 경험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일로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신 분도 있고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이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글을 읽어 보았다.

 

노트북이 있고 인터넷 환경이 된다면

 

어느 장소에서 든지 일 할 수 있는 것과 어느정로 레벨이 비축되면 고정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가지 영상편집기능이라던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으나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찍기 유튜브 하기 등을 좋아한다면 조금씩  틈날때마다 영상 편집실력이라든지 여러가지

 

디지털 노마드로서 필요한 것들을 공부해 나가면 된다.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여 생활에 지장이 없을때 까지는 가급적 직장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내 경우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정시에 출근하여 정시에 퇴근하고 주40시간 근무를 하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은 모두 쉬기때문에 디지털 노마드 를 위한 엉금 엉금 기어다니다가 아장 아장 걸음마를 배워나가

 

고 디지털 노마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

 

윌라를 통하여 티스토리를 하게 되었지만

 

매일 매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다.

 

티스토르를 하면서 이것 저것 조금씩 알게 되어가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내가쓴 글을 한번씩 내가 들어가서 읽어볼 수도 있으니 참 재밌는 일이다.

 

지금 KBS2 에서는

 

감성로드다큐 한번쯤 멈출수밖에

 

라는 다큐를 하고 있으며 나는 내가 존경하는 이선희님과 꽤 괜찮으신 이금희 아나운서님 의 다큐를 보고 있다.

 

지금시각 새벽 한시 십이분

 

다큐현장은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을가다 이다.

 

 

나는 트래킹을 함께하는 두명의 좋은 벗이 있다.

 

지난번에는 월류봉 트래킹 코스로 네시간 가량을 걸었는데 정말 좋았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마음이 너그러워 진다는 이금희 아나운서 님

 

요즘은 막걸리 한잔 정도는 마신다는 이선희님

 

케이블 카를 타고 산 경관을 구경뒤 드라이브를 하다가 지도에 없는 정자를 구겅하고

 

돌솥에 담긴 다슬기 부추밥으로 맛있게 식사를 한다.

 

티브이를 시청하면서 군침이 넘어간다.

 

친구와 산의 경관을 구경하고 자연을 벗삼아 드라이브를 하고 맛깔스런 다슬기 부추밥으로 식사후

 

제지 공장을 공원으로 꾸며놓은 곳을 관람한다.

 

볼만한 조각품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공연장에는 줄이끊어진 낡은 피아노가 예술조작작품처럼 덩그러니 놓여있다.

 

내일은 토요일

 

어제 회의를 하여 회의록을 정리하고

 

주간보호센터에 오후 두시경 웃음보따리팀이 방문하여 할머님 할아버님에게 웃움을 드리고 오려고 한다.

 

물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새벽 한시 삽십육분

 

지금은 티스토리만 하고 있지만 육개월 뒤에는 내 모습은 더 발전되어 있을 것이며

 

일년 뒤에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안정된 수입을 버는 내가 되어있을 것이다.

 

퇴근후 하루 일과에서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고 기초를 쌓아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

 

참 멋진 일 인 것 같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디지털 노마드가 세계 어느곳에 가도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안내 해놓은

 

콘텐츠가 있어 정말 놀랍다.

 

아직 늦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가장 빠른 때 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또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가 시작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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